Amazon의 2016년 전략에 관한 기사

기사 원문: http://www.zdnet.com/article/amazons-2016-five-key-cloud-e-commerce-questions/


AWS is dominant in infrastructure as a service, but moving up the stack quickly. The big question is how far can AWS go in value-added services. These higher-margin services mean AWS will bump into tougher competition from incumbents who have retrenched in areas like analytics to stay away from the price war fray of infrastructure as a service. My take is that AWS will surprise folks with its ability to move into higher-end services just like it did with infrastructure initially.


흥미로운 것은 이 기사에서 주장하는 아마존의 확장 전략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구글이나 애플이 사용하였던 전략과 유사하다는 점이다. 구글이나 애플이 모바일 OS를 장악한 후 이를 기반으로 앱스토어 마켓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며 이득을 보았다면, 아마존은 IaaS 시장의 점유율을 높인 후 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시장의 판도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. 기반 플랫폼을 장악한 회사가 그 힘을 기반으로 서비스 마켓에서 큰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것이다.


국외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기업들도 이런 움직임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데, 국내에서 클라우드 쪽 사업을 기획/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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